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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부두서 노동자 3명 추락…1명 사망

입력 2018-09-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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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3시 반쯤 인천 영흥 화력발전소 인근 부두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해경은 임시로 설치한 작업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근처 해상에서 표류하던 2명을 구조했지만 결국 1명은 숨졌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50살 김모 씨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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