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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성희롱' 연루 교사 5명 추가…3명 중 1명꼴 수사
입력 2018-08-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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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여고에서 발생한 교사들의 성희롱·성추행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교사가 5명 늘어 모두 16명이 됐고, 전체 교사 3명 가운데 1명이 경찰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이 학교에서 수업과 진학지도에 차질이 없도록 경험이 있는 교사를 3학년에 재배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기간제 교사를 우선 채용해서 교사 공백을 메우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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