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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제작진, 촬영장 쓰레기 방치 논란.."조치하겠다" 사과

입력 2018-07-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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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제작진, 촬영장 쓰레기 방치 논란.."조치하겠다" 사과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 제작진이 촬영장 뒷처리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대탈출' 팀은 지난 23일과 24일 부산 모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종료 후 촬영지에 쓰레기를 방치했고, 산에서 폭죽을 터뜨리고 스태프들이 담배를 피웠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비난받았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제작진은 사과하며 조치를 약속했다. '대탈출' 측은 "현장 청소를 했으나, 지적받은 부분은 바로 조치할 예정이다"면서 "폭죽을 쓴 것은 아니다. 릴테이프를 공기로 쏜 것이며,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으나 불편을 느끼신 주민들에게 죄송하다.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대탈출'은 빈틈투성이 멤버들이 초대형 밀실을 탈출하는 탈출 게임쇼 프로그램. 지난 1일 첫 방송돼 4회까지 전파를 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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