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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범죄 2년 만에 12배…검찰, 처벌 대폭 강화
입력 2018-07-08 21:13
수정 2018-07-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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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청소년을 부추겨 음란한 사진이나 영상을 찍은 뒤 퍼뜨리겠다며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몸캠피싱' 범죄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몸캠피싱 범죄는 지난해 1200여건으로 2년 사이 1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몸캠피싱은 성적 학대로 보고 10년 이하 징역형에 처하는 아동법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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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임지수 / 내셔널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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