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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울 마라톤, '얼리버드 1차 모집' 47분 만에 마감

입력 2018-07-05 16:05

오는 11월 4일(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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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일) 개최

JTBC 서울 마라톤, '얼리버드 1차 모집' 47분 만에 마감

JTBC 서울 마라톤, '얼리버드 1차 모집' 47분 만에 마감

'JTBC 서울 마라톤'이 얼리버드 참가자 모집 시작과 함께 신청자가 몰려 반나절 만에 접수 일정을 마감했다. 1차 모집은 47분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JTBC 서울 마라톤 사무국은 5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marathon.jtbc.com/)를 열고 얼리버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선착순으로 총 2000명의 얼리버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의 성원 속에 47분 만에 제한 인원수를 채워 접수마감했다.

열띤 반응에 힘입어 사무국이 2000명 단위 얼리버드 2차 모집을 결정했으며,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접수 시작된 2차 모집 역시 1시간 30분 만에 마감됐다.

이번 선착순 이벤트로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한 4000명의 신청자들에게는 참가비 할인 혜택에 주어진다. 얼리버드 신청 외 공식 참가 신청접수도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실시할 예정이다.

JTBC 서울 마라톤 사무국은 "애초 2000명의 1차 신청 인원만 받으려고 했지만 워낙 빠른 시간에 마감돼 아쉽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이에 추가로 2000명을 더 모집했는데 이 역시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제한 인원이 채워져 사무국에서도 놀랐다"면서 "특히 이번 얼리버드 신청자 중에 2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의 비율이 높다는 사실도 고무적이다. 우리 대회가 한층 더 폭넓은 연령대에 어필하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JTBC 서울 마라톤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중앙서울마라톤'의 새 이름이다. '달리자 나답게'를 슬로건으로 아마추어부터 엘리트, 휠체어 부문까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JTBC 서울 마라톤은 오는 11월 4일(일)에 개최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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