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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미세먼지 공동연구'…베이징 환경협력센터 주목

입력 2018-06-25 21:44 수정 2018-06-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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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중국이 정부 차원에서 미세먼지를 공동 연구할 기관을 오늘(25일) 베이징에 선보였습니다. 당장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연구자 교류'에 초점을 맞춥니다.

신경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중 환경장관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연구자 교류와 현장을 강조했습니다.

[리간제/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 한국 연구진의 중국 방문뿐 아니라 중국 인원도 한국에 가야 합니다. (대기 오염원 이동) 과정 분석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모니터링입니다.]

[김은경/한국 환경부 장관 : 양쪽이 동의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려면 지금 말씀하신 것이(현장) 중요합니다.]

베이징 한·중환경협력센터는 양국 환경 협력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수행하게 됩니다.

지난해 12월 한·중 정상회담서 합의한지 6개월만의 결과물입니다.

지난 5월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양국의 가장 큰 환경 관심사로 꼽은 미세먼지 연구가 최우선 대상입니다.

수질·폐기물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로도 확대됩니다.

협력센터에는 양국 과장급 인력이 상주하고, 국장급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가 가동됩니다.

전날 한·중·일 3국 환경장관은 내년까지 '동북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오는 10월 동북아 청정 대기 파트너십 출범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중 환경오염 센터에는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연구와 실질적 대책 수립 등 숙제가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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