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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중국, 미국·한국산 스티렌에 최대 55.7% 관세

입력 2018-06-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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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오피스텔 공사장서 추락…1명 숨져

어제(21일) 오후 3시 50분쯤 부산 중구의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17층 높이에 있던 외벽 공사용 작업대의 연결 고리가 끊어져 노동자 1명이 추락했습니다. 이 노동자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가 난 지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안전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 바흐 "북, 도쿄·베이징 올림픽 참가 약속"

북한이 2020년 도쿄 여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참가를 약속했다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밝혔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정치적 긴장 관계를 넘어 전 세계가 올림픽에 참여하도록 하는 게 우리의 임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출전 방식에 대해서는 북한에 따로 예외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3. 중국, 미국·한국산 스티렌에 최대 55.7% 관세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 한국의 화학 공업 원료, 스티렌에 대해 최종 덤핑 판정을 내리고 최대 55.7%의 관세를 내일부터 매기기로 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이 이어지자 중국에너지 투자공사가 미국에 837억 달러 규모로 투자하려던 계획도 보류될 수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전했습니다.

4.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8세 때 그린 '작품' 공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8살 때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 공개됐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을 그린 정사각형의 유약 타일로 이탈리아의 지역 귀족 후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작품에 있는 서명과 제작 연도로 보이는 1471이라는 숫자의 필적을 통해 다빈치 작품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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