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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김정은 귀환…"새로운 정세 협동 강화"

입력 2018-06-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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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뉴스워치 > 오늘(21일) 하루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김정은 귀환…"새로운 정세 협동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 번째 중국 방문을 마치고 어제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출국에 앞서 김 위원장은 중국농업과학원 등을 둘러봤습니다. 비핵화 이후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새로운 정세 속에서 북한과 중국이 전략·전술적 협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논의했다"고 오늘 아침 보도했습니다.

2. 러시아 국빈방문…정상회담·하원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19년만에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러시아 하원 연설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이행과 경제 협력 과정에서의 러시아의 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노동시간 단축 처벌 유예…노동계 반발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처벌을 6달 동안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경제계는 환영했지만 노동계는 정부가 사용자 편들기에 나섰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4. '불법 고용 혐의' 이명희 영장 또 기각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해 필리핀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이 어젯밤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직원 상습폭행 혐의에 이어 두번째 영장 기각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목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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