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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몰카' 유포범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입력 2018-05-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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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대 수업에서 남자 모델의 알몸을 촬영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25살 안모씨가 12일 밤 구속됐습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선 경찰 조사에서 안씨는 사진을 촬영한 휴대전화기를 버린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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