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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배달음식은 '치킨'

입력 2018-04-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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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배달음식은 '치킨'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배달음식은 '치킨'이었다.

20일 배달 앱 ‘요기요’ 운영사인 알지피코리아가 최근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든 대학가의 최고 인기 메뉴는 치킨으로 꼽혔다. 전체 주문 대비 치킨 주문 비율은 성북-동대문 지역에서 71%로 가장 높았으며, 관악 지역이 36%로 가장 낮았다.

마포-서대문 지역에서는 치킨에 이어 족발 8%, 삼겹살 7% 순이다. 떡볶이와 도시락도 각각 4%로 인기를 끌었다.

관악 지역에서는 도시락이 10%로 2위를 차지했다. 5%를 기록한 3위 족발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다. 4위로는 떡볶이, 5위로는 닭발이 뽑혔다. 동대문-성북 지역에서도 도시락의 인기가 뜨거웠다. 2위 도시락은 11%, 3위 찌개는 2%로 격차가 컸다. 삼겹살과 닭발은 각각 1%의 주문 비율을 차지했다.

노원 지역에서는 회와 보쌈이 인기였다. 회는 12%, 보쌈은 9%를 기록했다. 더불어 깐풍기는 5%, 매운탕은 2%로 대중적인 인기 메뉴인 족발보다 주문 비율이 높았다. 광진-성동 지역에서는 곱창이 5% 족발이 4%였다. 전과 보쌈은 각각 3%였으며 양꼬치도 2%로 다른 지역보다 주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득 알지피코리아 데이터실장은 “대체적으로 치킨, 도시락, 떡볶이 등이 인기였으나 지역에 따라 양꼬치나 매운탕, 깐풍기 같은 독특한 인기 메뉴도 있었다”며 “데이터를 활용해 대학생은 물론 각 지역에 특화된 혜택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요기요’ 주문 데이터 분석 및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데이터 분석에 활용된 자료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년 간의 주요 대학가 주문 건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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