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서울시,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정책 중단 결정
입력 2018-02-27 21:24
수정 2018-02-27 21: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시행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운행 정책'을 두 달 만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요금 면제는 지난 1월 15일과 17일, 18일, 세 차례 적용됐는데 한 번에 50억 원이 투입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대신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날 2.5톤 이상의 경유차 같은 공해를 유발하는 차량이 서울을 운행하는 것을 제한하는 등의 '8대 대책'을 새롭게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기온만 오르면 미세먼지 공습…수도권·충북·전북 '혼탁'
서울시, 미세먼지 심할 때 '대중교통 무료' 정책 결국 폐기
시민단체 "국회, 미세먼지 해결 나서야…차량2부제 의무화"
뿌연 하늘, 한낮에도 어둑…한파 지나자 '미세먼지' 시작
홍준표 "중국 공해물질에 한국 대기질 악화…국제적 해결해야"
관련
이슈
미세먼지·황사 비상
|
관련
VOD이슈
대책 없는 미세먼지
|
탐사플러스|중국발 미세먼지 대책
|
르포|중국 미세먼지 '진앙지를 가다'
|
미세먼지 연구 결과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