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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2-24 20:06 수정 2018-02-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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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방카, 김정숙 여사와 '평창 응원'

이방카 미국 대통령 보좌관이 평창을 찾아 김정숙 여사와 함께 평창올림픽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북측 인사를 만날 계획이 없다는 게 미국 측 입장이지만 내일(25일) 내려오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는 대미외교를 담당하는 외무성 관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미 접촉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 "제재 효과 없으면 매우 거친 2단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해상무역을 봉쇄하기 위해 해외 해운회사와 선박 등 56개 제재 대상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만약 제재 효과가 없으면 2단계 대책을 실행하겠다"고도 했는데 2단계 대책은 매우 거친 것이 될 것이라며 대북 강경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3. MB 측 "김영철 방남, 수용 어렵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남을 비판하는 과거 참모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문재인 정부 비판에 우회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천안함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영철의 방남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사상 첫 설상종목 메달…이상호 '은'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이상호가 값진 은메달을 따 냈습니다.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사상 첫 설상종목 메달입니다.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은 첫 날 2위에 오르며 내일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5. 천주교 신부 '지속적 성폭력' 파문

천주교 신부가 지난 2011년 여신도에 대한 성폭행을 지속적으로 시도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성폭력 행위를 고발하는 미투운동은 문화계와 종교계를 넘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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