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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검찰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명시

입력 2018-02-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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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2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검찰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 명시

검찰이 다스의 실제 소유주를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결론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의 구속 영장에 '실 주주 이명박'이라고 명시한 것입니다. 이 전 대통령의 청계 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영포 빌딩에서 청와대 밖으로 나와서는 안 되는 국가 안보 관련 기밀 문건들도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이윤택 파문 확산…오태석 잇단 폭로

성폭력 피해 사과 기자회견의 사전 리허설까지 했다는 이윤택씨에 대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연극 연출가 오태석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성추행 의혹에 대해 부인한 배우 조민기씨에 대해서는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3. '국정농단 묵인' 우병우 오늘 1심 선고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 농단 사태를 알고도 묵인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징역 8년을 구형했는데 법원이 민정수석의 권한 남용으로 볼지 주목됩니다.

4. 쇼트트랙 3개 금메달 도전…최민정 주목

이번에도 효자종목입니다. 쇼트트랙에서 우리선수들이 오늘 하루 3개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입니다. 특히 2관왕의 최민정 선수가 오늘 금메달을 따면 한국선수로 12년 만에 3관왕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목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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