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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2-21 20:05 수정 2018-02-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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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다스 주인은 MB' 결론 냈다

검찰이 다스의 주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 이병모씨의 구속영장에 다스의 실제 주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다스 실소유주를 이 전 대통령으로 명시한 것은 처음입니다.

2. 'MB 영포빌딩'에 국가기밀도 유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 이병모씨는 국가위기관리센터와 국정원에서 생산해 대통령에게 직보한 문건도 영포빌딩 지하 2층에 숨겨 보관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의 최고 안보 기밀이 청와대 밖으로 유출된 것으로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할 때 유출 경위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3. "펜스-김여정 만남, 북이 돌연 취소"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평창 개막식 다음 날 만나기로 했지만 북한이 두 시간 전에 취소해 무산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보도 내용을 확인하면서 북한이 기회를 잡는데 실패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4. 또 이겼다…여자 컬링 예선 1위 확정

팀워크 논란에 휩싸인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폴란드와 7, 8위 순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이미 4강 진출이 확정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러시아 마저 이기며 예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5. 원로 연극인 오태석도 성추행 의혹

연출가 이윤택 씨가 성폭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은폐하려 했고, 사과 기자회견 리허설까지 가졌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한국 연극계의 원로 연출가인 오태석 씨에 대해서도 성추행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6. '얼음 왕국'된 새 아파트 800세대

입주한 지 반 년도 안 된 새 아파트에서 수도관이나 세탁기가 얼어붙었습니다. 한, 두 집이 아니라 800세대 넘게 같은 피해를 당했는데요. 시행사의 지지부진한 대응을 밀착카메라에서 고발합니다.

7. '아이스댄스 아리랑' 민유라 인터뷰

오늘 뉴스룸에서는 유쾌한 에너지로 평창 올림픽을 달군 피겨 아이스댄스의 민유라 선수를 연결해 인터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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