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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오늘 역사적 개막식…'남북 공동입장' 주목

입력 2018-02-09 07:38 수정 2018-02-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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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늘(9일) 개막돼 17일 동안 펼쳐집니다. 역사적인 개막식에는 남북 대표 선수단이 공동 입장할 예정인데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추위가 심하진 않다고 합니다. 강릉을 연결합니다.

정원석 기자, 개막식이 오늘 저녁 8시에 시작되는데 현재 날씨는 어떻습니까?
 
평창올림픽, 오늘 역사적 개막식…'남북 공동입장' 주목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강릉은 현재 영하 3도 수준입니다.

그러나 평창은 현재 영하 12도 수준으로 춥기 때문에 오늘 평창 쪽 찾으시는 분들은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저녁 시간엔 영하 2도에서 영하 5도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는데요.

하지만 바람이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앵커]

지난 주에 체감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내려갔기 때문에 야외에서 개막식을 진행하는데 우려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그 정도로 춥지는 않겠군요. 오늘 저녁 개막식은 어떤 식으로 진행됩니까?

[기자]

개막식 1시간 전부터 남북 태권도 시범단이 사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고요.

남북 선수단은 92개 참가국 중 마지막으로 함께 입장할 예정입니다. 한반도기를 함께 들 공동 기수는 봅슬레이의 원윤종 선수와 남북단일팀 소속의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가 맡게 됩니다.

[앵커]

올림픽 개막식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역시 성화대에 누가 불을 붙일 것인가 하는 점일 텐데 이미 결정이 됐겠지요?

[기자]

성화를 누가 어떻게 점화할 지는 개막식 최고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때문에 철저한 보안 속에 깜짝쇼가 펼쳐집니다.

쏟아지는 전망 가운데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은 은퇴한 피겨의 김연아입니다. 김연아가 성화 봉송 주자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점화자로 낙점된 것이 아니냐는 얘기인데요.

일각에선 북한을 대표하는 인물과 우리나라 대표가 함께 성화에 불을 붙일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부터 일부 종목에서 경기가 시작됐는데 오늘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어떤 경기에 나서게 됩니까?

[기자]

잠시 후 8시 35분부턴 어제 1승 1패를 거둔 컬링 혼성 2인조의 예선 3번째 경기가 열립니다.

피겨스케이팅 단체전도 시작되는데 우리나라의 차준환 선수 그리고 페어팀의 김규은, 감강찬 선수 볼 수 있습니다.

모글 스키 예선에도 우리나라 남녀 선수들이 도전합니다.

(※ 평창올림픽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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