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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사격로봇 '드론봇' 전투 실전배치…윤리 논란도

입력 2018-01-25 21:33 수정 2018-01-25 23:10

육군, 드론과 로봇 합친 '드론봇 전투단' 창설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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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드론과 로봇 합친 '드론봇 전투단' 창설 앞둬

[앵커]

여러 방면으로 쓰이고 있는 드론이 군사분야로도 그 활용도를 넓히고 있습니다. 우리 육군도 처음으로 드론을 전투에 실전배치하는 '전투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물론 문제도 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드론이 빠른 속도로 날아갑니다.

직진을 하다 곧바로 뒤로 날아가고 공중에 멈췄다 솟구쳐 오르기도 합니다.

발사대에 오른 드론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손으로 던져 날려보내는 드론은 상공 8km까지 올라가 1시간 정도 날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열린 드론쇼 코리아에는 일반 드론부터 이런 정찰용 드론까지 200대가 넘는 최첨단 드론이 전시됐습니다.

특히 우리 육군은 드론과 로봇을 합친 드론봇 전투단 창설도 앞두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달린 원격 사격로봇입니다.

게임처럼 조이스틱 버튼만 누르면 사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도 있습니다.

[김형남/군인권센터 팀장 : 전쟁이 아무래도 편해지는 만큼 개전 가능성도 커지고 민간인 살상도 손쉽게 되고 여러 가지 윤리적인 숙제들이 남기 때문에…]

실제 아프간 전쟁에선 드론 공습 사망자의 90%는 민간인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화면제공 : 육군 53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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