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목동 반발로 강서에"…'특수학교 갈등' 부추기는 의원
입력 2017-09-11 21:43
수정 2017-09-11 23:43
서울교육청, 김성태 의원 발언 정면 반박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서울교육청, 김성태 의원 발언 정면 반박
[앵커]
서울 강서 지역 특수학교를 둘러싼 갈등, 학부모들이 무릎까지 꿇으면서 더 이슈가 됐죠. 그런데 이 갈등은 이 지역구 출신 김성태 의원이 국립한방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표면화됐습니다. 그런데 김 의원이 이번에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적으로 주장해서 지역 간 갈등까지 부추기는 모습입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서울 강서 지역 장애인 특수학교는 원래 양천구 목동에 지으려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주 강서구 주민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무릎까지 꿇는 일이 벌어진 뒤에 나온 발언입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의원 (SBS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 지난 8일) :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장애인 특수학교를 지으려고 숱한 노력을 했는데 결국은 그쪽 지역 목동 아파트 주민들과 그쪽 정치인들이 반대해서…]
이 때문에 대안으로 강서구의 옛 공진초등학교 터가 지목됐고, 이미 특수학교가 있는 강서구 주민들로서는 반발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울교육청은 "강서 지역 특수학교는 처음 설립 계획을 수립한 2013년부터 공진초 터를 예정지로 선정했다"고 반박했습니다.
2010~2012년에는 강서구나 양천구에 특수학교 설립이 추진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강서구 마곡지구에 특수학교 대체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시와 교육청이 협의했다는 김 의원 주장도 부인했습니다.
김 의원은 교육청의 반박 자료가 나오자 "지역 주민들이 해준 이야기를 옮긴 것"이라면서 한발 물러났습니다.
관련
기사
[Talk쏘는 정치] 특수학교 대신 한방병원? '공약 논란' 진실은
[취재수첩] 무릎 꿇은 엄마와 정치의 변명
[영상구성] '무릎' 꿇은 엄마들…특수학교 진통 계속
[김앵커 한마디] '무릎 꿇지 마세요'
[이슈체크] 특수학교 대신 한방병원?…정부 "계획 없어"
취재
영상편집
유한울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친환경 제품 업체들 "줄도산 위기"…정부 "계도기간 재설정"
좋은 기자, 이전에 좋은 사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이메일
박인서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어려운 슛을 쉬운 골로…손흥민 '기대보다 더 많은 골' 1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