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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민간 댓글 팀장' 30명 출국금지·계좌추적

입력 2017-08-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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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부대' 운영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민간인 팀장 30명을 출국 금지하고, 관련자들의 계좌를 추적하는 등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1일 국정원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은 검찰은 원세훈 전 원장에 대한 재판에서 공소유지를 담당하던 검사들과 파견 검사들로 수사팀을 꾸려 본격 수사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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