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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담배 유해성분 공개 추진

입력 2017-08-17 08:24 수정 2017-08-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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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사회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1. 갑질 횡포 공군 소령 수사

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사건에 이어, 수도권의 한 공군 부대 소령이 부대원들을 상대로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일삼아 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부대원들이 참다못해 부대 법무실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한진그룹 고문 구속

경찰이 어제 한진그룹 건설부문 고문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 비용 중 상당액을 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담배 유해성분 공개 추진

담배의 많은 유해성분들 가운데 현재 담뱃갑에는 타르와 니코틴 함량만 표시돼 있는데 내년부터 담배의 모든 유해성분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담배 제조 과정에서 첨가된 물질과 흡연 시 배출되는 모든 성분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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