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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살충제 달걀' 파문…일부 판매 전망

입력 2017-08-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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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6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살충제 달걀' 파문…일부 판매 전망

살충제 달걀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 농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이르면 오늘부터 일부 판매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2. 이산상봉·평창 공동선수단 제안

어제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보낸 메시지 가운데, 이산가족 상봉과 평창올림픽 공동선수단을 다시 제안했습니다. 북한의 호응이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남과 북이 담판을 짓자는 우리의 제안에 대한 북한의 반응 주목되고 있습니다.

3. 문 대통령, 세월호 유족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세월호 참사 유가족 2백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합니다. 사과의 뜻을 나타내고 진상 규명 의지도 밝힐 예정입니다.

4. "우크라서 '북 미사일 엔진' 제조"

북한이 발사했던 ICBM급 미사일 엔진개발 능력을 두고 분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불법 조달이 됐다는 보도도 나온 가운데, 북한이 미사일 엔진 제조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미국 당국자의 주장도 나왔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 아침&> 수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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