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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입력 2017-07-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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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뉴스 현장 > 입니다.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가 오늘(24일) 청문회에서 검찰의 직접 수사와 특별 수사 기능은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 설치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열망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공수처에 대한 찬반 의견이 있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지난 22일 추경 처리 후유증이 국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당시 본회의에 불참한 소속 의원 26명에 대한 불참 사유 전수 조사에 나서는 한편 표결 직전 퇴장한 자유한국당이 신의를 배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그러나 중요한 추경을 앞두고 외유를 떠난 여당 의원들을 비판했습니다.

일부 초고소득자와 초거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증세 방안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명예과세, 사랑과세, 존경과세라며 일부 계층이 세금을 더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세금폭탄, 표적 증세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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