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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 경전철, 추가 시험운전…9월 초로 개통 연기

입력 2017-07-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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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11.4㎞를 잇는 서울 최초의 지하 경전철 개통시기가 당초 이달 말에서 오는 9월 초로 미뤄집니다.

무인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는데요. 교통 약자의 승하차에 충분한 시간이 확보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열차의 운행 간격이 조정됐고, 때문에 추가로 시험운전이 필요해서 개통일을 오는 9월 2일로 연기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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