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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6-29 20:13 수정 2017-06-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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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역 불균형' 앞세우는 백악관

한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백악관이 정상회담의 중점 의제는 사드가 아닌 양국의 무역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자유무역협정, FTA와 관련해서 한국과 미국의 불균형이 존재한다며 이 문제에 대한 솔직한 대화가 오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2. 문 대통령은 "FTA, 양국 균형"

문재인 대통령은 그러나 한미 FTA에 대해 양국 간 이익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이 상품교역에서는 흑자이지만 서비스 분야에서는 적자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3. 논문 표절 의혹 등 거친 공방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논문 표절 의혹 등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검증했지만 표절이 아니라고 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4. 기무사 '송영무 기록 유출' 조사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공군 레이더 국산화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 등 비밀 자료가 잇따라 유출된 데 대해 기무사가 보안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전-현직 장성 여러 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제보 공개 전 박지원 조언 구해"

문준용 씨 특혜채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박지원 전 대표에게 조작된 자료를 사전에 전달하고 조언도 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자료를 직접 전달받진 못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당 최고위층이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6. "최순실과 관계 소설처럼 얘기"

JTBC 취재진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다섯 차례에 걸친 피의자 신문 조서 내용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 정유라와의 관계를 소설처럼 이야기했다"고 진술하거나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 등 구체적인 물증에도 모르쇠로 일관해 뇌물 혐의를 피하려 한 정황이 나타났습니다.

7. 구조장비 태부족…불안한 해변

해변 길이만 1km가 넘는 동해안의 망상 해수욕장입니다. 이 드넓은 곳에 익수 사고 발생 때 쓸 수 있는 장비 보관함은 세 개에 불과한데요. 해수욕장들의 턱없이 부족한 구조 장비 실태, 밀착카메라에서 살펴봅니다.

8. 문화초대석, 이효리 출연

오늘(29일) 문화초대석의 주인공은 가수 이효리 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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