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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맨이 간다] 문재인, 홍대서 프리허그…지지세 굳히기

입력 2017-05-06 20:55 수정 2017-05-0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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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이제 사흘 남았습니다. 이렇게 선거가 임박하면 후보 캠프는 '1초가 아쉽다'고들 하지요. 지지율이 잘 나오는 지역을 돌면서 표밭을 다질 것이냐, 아니면 부진한 지역을 누비면서 지지율을 끌어올릴 것이냐,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오늘 수도권에서 젊은이들을 만났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서울에서 출발해서 부산으로 향하는 경부선 일정을 시작했고, 안철수 후보는 하루 종일 광주 구석구석을 돌았습니다.

후보들의 마크맨 고석승, 이주찬, 박병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

[기자]

오늘(6일) 문재인 후보가 이 곳 홍대 앞에서 프리허그를 하게 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아무래도 대선 후보의 프리 허그이기 때문에 경찰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경호팀이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입니다.

앞서 공언했던대로 사전 투표율이 25%가 넘자 시민들과의 프리허그에 나선 겁니다.

문재인 후보의 오늘 유세는 젊은 유권자들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다고 안심하지 말고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그 표가 많을수록 대한민국 바꿔내는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압도적인 정권교체 해주시겠습니까.]

연설이 끝나자 어김없이 유세단의 율동이 이어지고 시민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박모세/인천 구월동 : 비정규직이 없어지고 청년들이 정말 취업 걱정 없이 사는
그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수도권에 집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도심 번화가에서 유세를 펼쳤고 가수와 인기 웹툰 작가 등도 함께 했습니다.

주요 지지층인 2030 세대의 투표율을 높이고 또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 분산을 막는 것이 확실한 대선 승리의 관건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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