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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관심 반영한 사전투표…최종 투표율 80% 넘을까?

입력 2017-05-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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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도 전해드렸지만 사전투표 투표율이 예상치를 훨씬 웃돌았지요. 26%가 넘었는데, 그러면서 최종투표율은 과연 몇%나 나올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97년 대선 이후 20년 만에 투표율이 80%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수는 1100만명이 넘었습니다.

유권자 4명 중 1명이 투표한 셈인데 10%대에 머물렀던 2014년 지방선거와 지난해 총선 사전투표율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앞당겨진 조기 대선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정치참여 열기가 뜨거워진 게 사전 투표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렇다보니 선거 당일 투표까지 포함해 최종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유권자 11.49%가 사전투표에 참여했던 2014년 지방선거의 경우 최종 투표율은 56.8%였고 사전투표율이 12.19%였던 지난해 총선 최종투표율은 58%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율이 20%를 훌쩍 넘기면서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번에 투표율 80%를 넘긴다면 97년 대선(80.7%) 이후 20년만에 처음입니다.

다만, 대선 날 투표하지 못할 것을 예상해 미리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이 많을 수 있다는 점과 비 예보가 돼 있는 날씨가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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