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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 속 오늘 북한 최고인민회의…메시지 주목

입력 2017-04-11 08:56 수정 2017-04-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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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미국의 항공모함 전단이 한반도로 향하는 등 한반도 주변에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11일) 우리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립니다. 오늘은 김정은이 노동당 최고직에 오른 지 5년이 되는 날이기도 한데요. 김정은이 오늘 내놓을 메시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정훈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북한이 오늘 헌법상 최고 주권기구이자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합니다.

이번 최고회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정치 행사인 만큼 집권 5년차 김정은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최고인민회의를 시작으로 이번주 북한의 중요한 행사들이 이어집니다.

특히 15일은 북한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여기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입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조만간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이뤄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북한은 과거에도 주요 정치 일정에 맞춰 도발한 바 있습니다.

한반도 주변 정세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호주로 이동 중이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한반도 해역으로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문상균/국방부 대변인 : (칼빈슨호 전개 등)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 한반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또 다른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도 일본에 정박해 있습니다.

우다웨이 중국 측 6자 회담 수석대표는 1년여 만에 방한해 북핵 문제에 대해 우리 측과 논의했습니다.

한중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거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강력한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입장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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