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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도시재생사업 공약 발표…'안철수 의혹'도 쏟아내
입력 2017-04-09 21:05
수정 2017-04-14 23:52
체육계 적폐청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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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적폐청산 약속
[앵커]
지금부터는 한달 남은 대선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죠. 문재인 후보는 오늘(9일) 도심 재생 공약을 발표했고, 문재인 캠프는 안철수 후보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쏟아냈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후보는 오늘 도시 재생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노후된 도심속 주거단지를 아파트 단지처럼 쾌적하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동네마다 마을 주차장과 어린이집이 들어섭니다.
매년 10조 원이 투입됩니다.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에는 연간 1500억 원 정도가 투입됐습니다. 생색내기에 불과합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는 생활밀착형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오후에는 체육인들을 만나 체육계 적폐 청산을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안철수 후보에 대한 의혹도 쏟아냈습니다.
딸의 재산공개 문제를 거론하더니 안 후보가 광주에서 5.18 묘지를 참배하며 호남 표심에 호소한 것도 비판했습니다.
[윤관석/더불어민주당 공보단장 : 불과 3년전 통합신당 정강정책에서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두 삭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후보 측은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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