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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관계 '말 맞추기' 우려…최순실, 남부구치소 이감

입력 2017-04-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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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최순실 씨가 6일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있는 남부구치소로 이감됐습니다.

서울구치소 여성 수용동에는 공범 관계인 최 씨는 물론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도 수감돼 있어 박 전 대통령과 이들이 마주칠 경우 말 맞추기 등에 나설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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