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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3-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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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육지 귀환' 마지막 작업

세월호가 본 인양에 들어간 지 38시간여 만에 수면 위 13m까지 끌어 올려져 현재 반잠수선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반잠수선에 안치된 뒤 선체 고정 작업이 끝나면 목포신항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2. 함께 올라온 '참사 물증' 주목

반잠수선에 옮겨진 세월호는 조만간 수면 위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선체 균형을 잡는 스태빌라이저와 조타기 등 곳곳에 남은 증거들이 참사 원인을 밝힐 핵심 물증이 될 지 주목됩니다.

3. 팽목항에 다시 추모객 발길

진도 팽목항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미수습자의 빠른 귀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내일(25일) 광화문 광장에선 세월호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도 열립니다.

4. 청와대 압수수색…임의제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 산하 사무실 3곳의 자료를 임의제출 방식으로 압수하고 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 혐의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자료가 주요 압수 대상입니다.

5. 신연희 구청장 '수상한 카톡방'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문재인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고발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또 다른 대화방에서도 문 후보 비방글을 20차례 넘게 퍼나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카톡방에는 김진태 의원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친박 집회를 주도한 엄마부대 대표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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