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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한목소리 낸 민주당 대선주자들…방법은 제각각

입력 2017-03-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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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탄핵 해법으로 저마다 '통합'을 주장하며 경선에 대비한 대선 행보를 본격화했습니다. '통합'은 한목소리였지만 방법론은 제각각이었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전 대표는 탄핵 후 첫 일성으로 일자리 공약을 꺼냈습니다.

민생을 살리는 게 진정한 통합이라는 주장입니다.

[문재인/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저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진정한 통합은 민생 통합이고 그 중심에 일자리가 있습니다.]

공공부문에 81만개, 민간부문에 50만개 등 총 131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세론을 감안해 민감한 정치적 화두보다는 민생에 방점을 찍는 모양새입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그간 주장해 온 대연정에 다시 힘을 실었습니다.

정치적인 연대를 통해 개혁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정/충남지사 : 다음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여소야대의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대연정을 통한 대개혁의 결과는 진정한 국민 대통합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청산이 통합보다 먼저라는 점을 분명히했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적폐청산을 위해서 박근혜, 이재용 등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사면 불가 방침을 (경선 후보들이) 공동 천명합시다.]

이 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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