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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난장판' 제주공항, 그 이면엔

입력 2017-02-15 19:01 수정 2017-02-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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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떠난 제주국제공항 풍경입니다. 버려진 박스며 비닐이며 그야말로 난장판이 따로 없죠.

양심없고 무질서한 관광객들의 책임이 가장 커 보이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고 합니다. 면세품을 받는 곳과 탑승장이 좁은 공간에 밀집돼 있는 데다 쓰레기통도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공항과 면세점 측이 책임을 미루기만 한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관광객들의 양심이 회복되기를 무작정 기다리기보단 공간 재배치 등 구조적 개선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5시 정치부회의,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요. 내일도 같은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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