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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성주, 스위스에서 춤바람 난 사연은?

입력 2017-01-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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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성주, 스위스에서 춤바람 난 사연은?


'뭉쳐야 뜬다' 김성주, 스위스에서 춤바람 난 사연은?



-2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10회 방송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출연중인 김성주가 스위스에서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안무를 선보였다.

녹화 당시 낭만적인 분위기의 스위스 취리히 시내를 구경하던 멤버들은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 위해 가지고 있던 수신기로 난데없이 라디오 상황극을 펼쳤다. 이때 라디오 DJ로 열연하던 김성주가 비스트의 '픽션'을 선곡하며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성주는 옆에 있던 윤두준에게 춤을 제대로 한 번 알려달라고 제안했지만. 어설픈 김성주의 춤사위에 윤두준은 웃음을 참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이후 방문한 FIFA 박물관에서도 김성주의 흥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오랫동안 축구 캐스터로 활약한 만큼 축구 박물관에 들어가면서부터 잔뜩 신이 나 있었는데, 그러던 중 박물관 한 켠에 놓인 '사커 댄스' 게임기를 보자 흥을 참지 못 하고 또다시 몸을 날렸다.

그러면서 김용만과 함께 2002년 월드컵 당시, 정환의 '쇼트트랙 골 세레모니'를 따라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에도 김성주는 여행 내내 '사커 댄스'를 수시로 선보이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흥부자' 김성주의 댄스본능은 2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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