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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7-01-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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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3개의 계단. 한 발 한 발 걸어 그 위에 올라서면 머리 위엔 하늘이, 눈 앞엔 아름다운 중세 거리가 펼쳐집니다.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이란 이름으로 익숙한 그 성당은 인생에 한 번은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손꼽히고 있지요.

오늘(19일) 앵커브리핑은 그 중 특히나 아름다운, 그래서 성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두오모의 둥근 지붕. 큐폴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유럽의 성당이 대부분 그렇다지만 이 두오모 성당 역시 평민들의 피와 땀이 모여 오랜 세월에 걸쳐 지어졌습니다.

13세기에 설계하고 착공했고 14세기에 이르러서야 건축물 대부분이 완성되었는데 당시엔 성당을 덮어낼 거대한 돔을 지을 기술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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