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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최순실, 윤전추 시집 걱정까지 하던데…"

입력 2017-01-09 11:37 수정 2017-01-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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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최순실, 윤전추 시집 걱정까지 하던데…"


'비선 최순실'이 검찰조사과정에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모른다고 진술한 것과는 달리, 윤 행정관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낸 것으로 나타나 사실은 상당한 친분관계가 아니었느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7차 청문회에서 최순실이 윤 행정관에게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내용을 공개했다. 카드에는 "전추씨!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는 꼭 시집가세요 -최순실"이라고 적혀있다.

장 의원은 또 윤 행정관의 휴대전화에서 최순실과 정유라의 전화번호가 저장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이렇게 (윤 행정관은 자신의) 시집 걱정까지 하는 최순실을 헌재에서 '최순실을 의상실에서 처음 봤고, 몰랐다'고 거짓말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윤 행정관이) 검찰 수사에서 이런 것들을 들이미니까 인정을 했다"며 "대통령에게 누가 될까봐 '최순실을 의상실에서 처음봤다'고 했지만, 검찰에서 인정한 부분을 헌재에서는 뻔뻔하게 또다시 증언을 바꿨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제원 "최순실, 윤전추 시집 걱정까지 하던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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