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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검찰 "30일 내 송환"…정유라, 거물급 변호사 영입

입력 2017-01-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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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돼 구금돼있는 정유라씨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구금 기간이 이번달 30일 안이고 덴마크 검찰은 이 기간 안에 최대한 정씨의 송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구금 기간을 다시 연장하겠다는 방침이기도 합니다.

정해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덴마크 검찰은 한국 특검으로부터 정유라씨에 대한 공식 송환 요청이 접수되면 검토를 서두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가급적 정씨의 구금 기간인 이번 달 30일 안에 송환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정씨에 대한 송환 결정이 늦어지면 구금 기간 재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정씨가 구금 재연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고, 덴마크의 송환 결정에 대해서도 현지 대법원까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 정씨의 송환이 상당 기간 미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정씨는 현지에서 거물급 변호사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JTBC 취재진은 정씨의 은신처를 다시 찾아갔지만 불이 꺼져있는 등 아무런 인기척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최순실씨가 직접 구매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검은색 고급 밴 차량이 처음 취재진이 도착했을 당시와 다르게 주차돼 있었습니다.

정씨와 함께 있었던 남성 2명, 보모, 아기 등 4명이 차를 운전해 어디론가 다녀왔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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