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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동무에 집안일까지…세계 인공지능 로봇 '무한경쟁'

입력 2017-01-03 09:37 수정 2017-01-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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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들을 이제는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동무를 해주고, 집안 일을 도와주고 정원을 가꾸는 로봇까지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2014년 선보인 인간형 로봇 페퍼입니다.

대화 상대의 표정과 목소리 상태를 분석하고, 감정을 판단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페퍼는 현재 여러 기업에서 고객 응대 업무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도요타자동차가 개발한 소형 로봇 키로보입니다.

외로운 사람들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습니다.

사람의 감정에 반응하고 5살 어린이 수준의 짧은 대화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인공지능 로봇 시장에 뛰어드는 건 그만큼 사업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25년 세계 인공지능 산업의 연 매출은 368억달러, 우리돈 약 43조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국내 기업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현지 시간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아직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가정의 집사 역할을 하는 로봇부터 정원 관리 로봇 등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술력을 갖춘 국내외 기업들이 속속 인공지능 로봇 시장에 뛰어들면서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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