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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0일' 주 2회 꼴로 심리…탄핵심판 속도 내는 헌재
입력 2017-01-01 14:31
수정 2017-01-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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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법재판소가 이번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본격적인 심리를 진행합니다. 박한철 헌재 소장이 신년사에서 공정하고 신속하게 결론내리겠다고 밝혀 탄핵심판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김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헌법재판소는 모레(3일)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개최합니다.
이틀 후인 5일엔 두번째, 10일엔 세번째 변론기일을 열어 5가지로 압축한 탄핵사유 심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주 2회 꼴로 빠르게 심리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5일 2차 변론기일에 문고리 3인방인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을 증인 신문할 예정입니다.
또 최순실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전추·이영선 행정관도 같은날 오후 신문할 계획입니다.
10일 3차 변론기일엔 구속 상태인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이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입니다.
최씨의 직권남용 혐의 첫 형사재판도 5일 오후 열려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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