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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국정농단 결산 청문회…안봉근 등 증인 채택

입력 2016-12-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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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다음달 9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결산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청문회에 나오지 않았던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 윤전추 행정관, 이영선 경호관 등과 위증 혐의가 있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 조여옥 대위 등 이 증인으로 다시 채택됐습니다.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 머리를 손질한 정송주 씨 등도 처음으로 증인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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