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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6-12-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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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결 D-4…탄핵 '카운트다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국회 표결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탄핵 시계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5일) 국정조사에선 세월호 7시간 문제 등이 쟁점이 됐고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은 대기업 총수 등을 상대로 청문회가 진행됩니다.

2. 친박서도 탄핵 찬성 움직임

새누리당 비주류 비상시국위원회는 탄핵 대세론을 다지고 있고 친박계 내부에서도 탄핵 찬성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야 3당은 비상체제에 돌입하며 탄핵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3. 특검보 4명 확정…수사 본격화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을 보좌할 특검보로 박충근, 이용복, 양재식, 이규철 변호사 4명이 확정됐습니다. 오늘 윤석열 검사 등 현직 검사 10명도 정식으로 파견받은 특검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기록 사본을 넘겨받아
검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4. '즉시 하야-탄핵' 70% 넘어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4월 퇴진과 2선 후퇴를 선언해도 즉시 하야하거나 탄핵해야 한다는 의견이 70%를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응답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그때까지 촛불집회를 계속해야 한다고 답한 가운데 청와대 앞 촛불집회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5. 대통령-이영복 아들 동석 논란

엘시티 정관계 로비 의혹의 핵심인물 이영복 회장이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잠적중이던 시점에 이 회장의 아들 창환 씨가 서울의 한 행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사진 촬영까지 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창환 씨는 엘시티 기공식이 있었던 2013년, 정부가 위촉한 창조경제위원으로 활동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6. 전통시장 곳곳 '재앙의 불씨'

대구의 상징인 서문시장이 폐허처럼 변해버렸습니다. 다른 시장들은 화재로부터 안전할까요.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전통시장의 화재 대비 상태를 취재했습니다.

7. '탄핵 정국 입장' 안철수 출연

오늘 뉴스룸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탄핵 정국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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