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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집회에 간 윤창중 "대통령 무너지면 나라 못 지켜"

입력 2016-1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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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창중 전 대변인이 어제(3일) 열린 보수단체 촛불집회에 참석해 발언을 했는데, 이분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12월 3일 : 저 윤창중이가 노무현(전 대통령)처럼 자살을 하지 않은 것은 노무현(전 대통령)과는 달리 결백했기 때문이고, 대한민국 언론의 그 도끼, 야당의 무자비한 그 도끼 자루 친북·반미 세력이 똘똘 뭉쳐서 지금 박근혜 대통령을 난도질하고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한 번 만나서 수사도 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을 아프게 주먹으로 매장하는 이런 나라 이런 나라 같은 나라에 검찰이 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습니다. ]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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