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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서문시장,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지원"

입력 2016-11-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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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서문시장,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지원"


권영진 대구시장 "서문시장,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지원"


권영진 대구시장 "서문시장,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지원"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11년만에 큰 불이 난 서문시장을 찾아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피해지원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52분께 화재발생 지역인 서문시장 4지구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몰려든 상인들을 향해 "빠른 시간 내 원인규명을 하고 복구작업에 들어달 것"을 약속했다.

또 "(상인)여러분들의 마음이 아프겠지만, 우리 중구청과 대구시가 이야기를 잘해 하루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권 시장은 김영오 서문시장상인회장에게 "(상인들의) 의견을 잘 모아 서로 간 이견이 있거나 서로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일을 마무리하는데 마음을 잘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 피해 상인은 권 시장에게 "제발 좀 살려달라. 빠른 시간에 장사를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은 주차건물 외엔 없다"고 울부짖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김 회장을 통해 의견을 모아 달라. 여기 사람은 여기 해 달라하고 어떤 사람은 저기를 말하고 문제해결이 안 된다"고 답했다.

특히 권 시장은 윤순영 중구청장과 함께 화재현장을 순회하려 했지만 상인들이 몰려들어 오후 5시께 현장을 재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화재사고는 이날 오전 2시8분께 대구시 중구 큰장로의 서문시장 4지구 상가에서 발생했다.

불은 서문시장 4지구 상가 내에 있던 839개 점포들을 모두 전소시켰다. 다행히 현재까지 진화작업 중 경미한 부상을 입은 소방관 2명 외에는 사망자 등의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가 발생 당시 건물 옥상에 있던 경비원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출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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