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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6-11-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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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

친박으로 불리는 어느 의원의 말입니다. 그는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피부로 느끼는 바람의 방향은 며칠 전과는 달라진 것인지 청와대와 여당 일부에서 나오는 말의 결 역시 며칠 전과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도와달라" 읍소모드를 유지하던 어떤 이는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것은 "인민재판"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당내에서 만들어진 비상시국회의에 대해서는 "해당행위"라고 비판하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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