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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배기 내동댕이 친 유치원 교사…이수역 화재 소동

입력 2016-1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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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섯살 난 아이를 바닥에 내동댕이 친 유치원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어제(15일) 저녁 서울 지하철 이수역에서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서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사건 사고,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유치원 교사가 한 남자 아이를 바닥에 내동댕이칩니다.

아이가 넘어진 후에도 한동안 꾸짖더니 거칠게 일으켜 세우고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유치원 교사 35살 황모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쯤 유치원에서 다섯살 난 남자아이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씨는 아이에게 안전상 주의를 주려 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CCTV를 확보해 여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연기가 자욱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분주히 오고갑니다.

어제 오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이수역 4호선과 7호선 환승 통로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나 30분만에 진압됐습니다.

연기 때문에 승객들이 30분동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열차도 정상 운행 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스컬레이터 모터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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