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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불만에 파출소 찾아가 총격…밤사이 사건사고

입력 2016-1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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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운전에 단속되자 파출소에 찾아가 마취총을 쏜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파출소에 한 남성이 긴 엽총을 들고 들이닥치더니 경찰들을 향해 총을 쏩니다.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다 결국 밖으로 쫓겨갑니다.

어젯(14일)밤 11시 40분쯤 강원 고성군 죽왕파출소에서 61살 이모씨가 마취총 2발을 쐈습니다.

이씨는 앞선 10시쯤, 음주운전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단속되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총을 빼앗긴 뒤 차를 타고 달아난 이씨는 1시간 20여분 만에 파출소 인근 주차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씨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3년 전 분실신고해 허가가 취소된 이탈리아산 마취총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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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쌓인 큰 실뭉치들이 불에 탔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32분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한 직물공장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의 직물 등이 타 소방당국 추산 1143여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직물 연사작업 중 실을 꼬는 기계 인근에서 불꽃이 번쩍이기 시작했단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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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가 승용차 앞유리를 자릅니다.

오늘 새벽 1시 7분쯤 부산 금정구 제1오륜터널 앞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가로등을 박고 전복됐습니다.

57살 여성 운전자가 고립돼 앞유리를 잘라 구조 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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