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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연예계 침투한 최순실·장시호, 특정연예인 특혜"

입력 2016-11-03 15:58

"최순실 장시호와 친분 있는 가수, 국제행사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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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장시호와 친분 있는 가수, 국제행사 싹쓸이"

안민석 "연예계 침투한 최순실·장시호, 특정연예인 특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있고 그리고 그들과 연계된 특정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시호 씨가 지금까지 최순실 씨와 함께 연예계 사업에 뛰어들어서 연예계를 장악하려고 했던 이런 정황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며 "승마 특혜로 대학을 갔는데 대학 간 다음에는 레저, 연예, 그 쪽의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전에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가 유명한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다니면서 밥을 사준다. 그래서 연예계 자락을 쭉 만들어놓는다"며 "지금은 대형기획사의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그 기획사를 키워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순실과 오랫동안 친분이 있고 시호 씨와도 아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그 가수가 국제행사에서 생뚱맞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돼 노래를 부른다"며 "이것 역시도 배경에 최순실의 힘이 작용을 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그 가수가 능력이 없는 가수가 아니다. 노래도 잘 한다. 나도 좋아하는 가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라고 보기에는 그 정도 급의 가수들은 여러 명이 있다"며 "그런데 유독 그 가수만 싹쓸이 하는 그런 형태가 지난 몇년 동안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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