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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우병우·안종범·'문고리 3인방' 등 비서진 교체

입력 2016-10-30 20:09 수정 2016-11-03 16:56

8명 사표 수리…민정·홍보수석 후임 인선
김종 문체부 2차관 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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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사표 수리…민정·홍보수석 후임 인선
김종 문체부 2차관 사표 제출

[앵커]

오늘(30일) 하루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났습니다.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은 최순실 씨가 돌연 입국을 했죠. 청와대는 오늘 저녁에 비서진을 대폭 개편했습니다. 사건이 사건을 덮고 이슈가 이슈로 갈아치워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일, 최순실은 왜 이 시점에 갑자기 들어왔고 의혹투성이의 핵심 수사대상인 최씨가 왜 하루종일 자유로운 시간을 지금 보내고 있는가 하는 겁니다. 뉴스룸은 오늘 여기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최순실 의혹 보도에 앞서서 우선 청와대를 잠깐만 연결해서 비서진 개편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조민진 기자, 우병우 민정수석과 정호성 비서관,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데, 오늘 모두 교체가 결정됐죠?

[기자]

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오후 대통령비서실 개편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이원종 비서실장을 비롯해 이번 최순실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그리고 우병우 민정수석, 또 김재원 정무수석과 김성우 홍보수석의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정호성 부속비서관과 이재만 총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 측근 3인방의 사표도 함께 수리했습니다.

이렇게 모두 8명의 사표가 수리된 가운데 민정수석과 홍보수석 두 자리만 후임 인선이 발표됐습니다.

신임 민정수석엔 대검수사기획관과 중수부장 등을 지낸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이 내정됐습니다.

또 배성례 신임 홍보수석은 국회 대변인 출신으로 KBS와 SBS 보도국에서 일했습니다.

청와대는 후속 인사도 조속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 연루 의혹을 받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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