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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스캔들' 해외언론도 주목…"충격적 뒷이야기"

입력 2016-10-29 21:13 수정 2016-11-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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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주요 외신들도 이번 사건이 가져올 파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인사 쇄신만으로는 민심 회복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AP통신은 레임덕 심화를 불러올 반정부 집회를 앞두고 박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일괄사표 제출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최순실 씨를 박 대통령의 오래된 친구이자 사이비 교주의 딸로 묘사하고 국정 관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이번 스캔들에 사이비 종교와 굿판, 부패 등 충격적 뒷이야기가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 역시 스캔들을 실시간으로 앞다퉈 보도하며 향후 파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압도적인 비판여론이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며 민심 회복은 불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지통신 역시 비서관 쇄신만으로는 사태 수습이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른 주요 언론들 역시 이번 스캔들이 박 대통령 책임이라는 인식이 강해 10%대로 떨어진 지지율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스캔들로 인한 정치 불안정이 한국경제 침체와 국가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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