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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변동 큰 올겨울…내달 말 '이른 한파' 찾아온다

입력 2016-10-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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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 비가 오고나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강원 내륙엔 서리가 내렸고 두툼한 외투 꺼내 입으신 분들 많았습니다. 내일 가을비가 또 예보돼 있습니다. 올 겨울엔 11월 말부터 이른 한파가 찾아온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대관령 도로에 얼음이 얼고 고랭지 농작물에는 서리가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 기온은 영하 0.9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았습니다.

[윤금분/강원도 대관령면 : 아침에 나오니까 갑자기 얼음이 얼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는 대기중의 수증기가 나무 가지에 얼어붙어 눈이 내린 것처럼 보이는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출근길엔 목도리와 두툼한 외투 차림이 많아졌습니다.

대륙성 고기압이 한반도 쪽으로 세력을 펼치면서 가을 추위가 찾아온 겁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린 뒤 주 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올 겨울에는 평균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기온 변동이 커서 더 춥게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늦가을인 11월 말부터 반짝 추위가 찾아오고,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도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큰 폭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때가 있겠습니다.

겨울까지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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