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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미르·K스포츠 난타전…조윤선 "법적 문제 없다"

입력 2016-10-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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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첫소식은 국회를 연결해 국감소식 알아봅니다.

최수연 기자. (네, 국회에 나와있습니다) 교문위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종합 감사가 이뤄졌는데 어떤 말들이 오갔습니까?

[기자]

교문위 야당 의원들은 정부와 청와대에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시작부터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해 지금까지 제기됐던 의혹들을 열거했는데요.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재단 의혹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일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새로 제기된 의혹도 있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K스피릿이 대통령의 5월초 이란 순방 당시엔 창단도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국감에서 "K스피릿이 올 3월부터 훈련에 들어갔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김 의원은 "K스포츠재단의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5월13일 창단해 장관이 잘못 알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앵커]

법사위와 기재위에도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논란이 계속됐다면서요?

[기자]

대검찰청을 상대로 한 법사위에서는 미르·K스포츠재단의 사건 수사를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의원들은 이 사건이 형사부에 배당된 것을 두고 "검찰이 수사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사안의 중대함을 따져봤을 때 형사부가 아닌 특수부에 배당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사안의 성격과 상황을 생각했을 때 지검이 형사8부가 적당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기재위에서는 야당의원들이 공공기관의 전경련 탈퇴를 압박했고요. 미르재단에 기부금을 낸 롯데면세점이 면세점 허가 심사 때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고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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