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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3당, 국감기간 연장 추진…김재수사태 파행 감안

입력 2016-10-03 14:42

김재수 사태로 인한 국감 파행 수습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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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사태로 인한 국감 파행 수습 국면

여야3당, 국감기간 연장 추진…김재수사태 파행 감안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3일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사태로 인한 국감 파행을 감안해 국감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완주 민주당 수석, 김관영 국민의당 수석은 이날 낮 여의도에서 오찬을 갖고 이같이 논의했다.

김도읍 수석은 오찬 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감은 조금 미뤄졌던 부분이 있는 만큼 남은 기간에 보다 내실 있게 국감을 진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각 상임위별로 여야간사간에 각자 사정들이 있으니 사정을 맞춰서 탄력적으로, 유연하게 국감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완주 수석은 "야당이 단독으로 진행한 것이 있고 진행 못한 부분의 일정 조정은 상임위별로 차이가 있어서 상임위 간사간에 협의를 통해 일정을 잡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며 "(국감기간이) 15일까지인데 17~19일까지 3일 정도 연장해서 진행하면 차질 없이 20대 정기국회 국감을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3당 수석은 이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병문안을 하려 했지만 의료진의 만류로 병문안을 포기했다.

또 3당 수석은 김영란법 시행에 맞춰 이날 오찬 밥값(1인당 2만9,000원)을 '각자 내기' 방식으로 냈다. 그간 수석들은 오찬 회동이 있을 때마다 1명씩 돌아가면서 3인분 밥값을 지불해왔는데 김영란법의 취지에 따라 각자 내기를 했다고 수석들은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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